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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오 - 좌백
zral
2008. 9. 1. 18:05
대도오, 좌백, 시공사, 2005(초판2쇄)
현 맹주는 부담을 견딜 수 없어 구부러진 나사같이 된 사람이야.
“…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데 왜 욕인가?”
…“솔직하게 인정하시니 좋습니다만…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는 것이 욕이죠. 진실을 말하는 것만큼 기분 나쁜 것도 드뭅니다. 사람은 모두 자기 자신에게 환상을 가지고 있으니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