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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al 2011. 11. 5. 21:01

 

 

 

 

 

하늘엔 당장이라도 뜯어질듯한 단추들

너를 채워담지 못해

오늘도 나는 위태롭다

별들의 신화가

아주 오래전부터

줄줄이 흔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