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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al 2016. 2. 24. 11:12




육체를 너무 껴입고 살고 있다.

육체를 가꾸고

가꾼 육체를 보여주고

보여준 육체에 피드백을 받고

그 즐거움과 그 괴로움을

매일 껴입고 돌아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