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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 사망법안, 가결 - 가키야 미우

zral 2020. 2. 23. 16:52





70세 사망법안, 가결, 가키야 미우, 왼쪽주머니, 2018(전자책 발행)



 

 이른 봄, 70세 사망법안 시행까지 1년 남았다. 



 “만약 대변에서 레몬 향이 난다면 수발들기가 무척 편해질 것 같지 않아요?”



 “회사원이란 것은 굴욕을 팔아서 돈을 버는 장사야. 아빠는 참고 참고 또 참는 인생을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