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상업적인 일을 하는 직장인인 나는

물질적이고 지극히 세속적인 사람들이 싫어

지극히 비 현실적인 사람을 그리워하다가도

막상 비 현실적인 시인들 속에 가면

또 그들의 그런 성향 때문에 또 뭔가 짜증이 나고...

 

 

 

 

 

 

- <미네르바> 30호에 실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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