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란 뼈를 깎는 노력을 하거나, 피를 토하도록 고민하는 사람,

가정을 희생해서 까지 일하며 그것에서 만족을 느끼는 사람이 아니다.

 

회사를 떠나서도 일 생각에, 밥을 먹으며 술을 마시면서도 일 얘기를 하고

그러다 하나 둘 친구들이 사라져 같은 직종의 일에 찌든 사람과 동질감을 느끼며

술을 나누는 사람이 아니다.

 

프로란 결과를 내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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