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 접근하는 데는 ‘왜?’가 아니라 ‘왜 안돼?’라는 방식을 택해야 해요.”
30여 가지 문신이 새겨진 그의 몸은 이런 정신을 대변하는 것 중 하나다.
“컬렉션을 시작하는 혼란스러운 시간이 좋아요. 각자의 몫을 해내며 서로에게 자극을 주죠. 최종 스타일에 도달하기까지 가야할 길이 멀지만 이런 경험들이 직관을 단련해줘요.”
- 마크 제이콥스, <ELLE코리아> 2009년 8월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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