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이는 것보다 채이고도 아무렇지 않을까봐 두렵다

 

채이고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되어버릴까봐 두렵다.

징그럽고 느글거리는 아저씨가 되어버릴까봐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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