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겐

누군가에겐 그저 한 번의 성냥불을 긋는 일일 지라도

누군가는

그 성냥불 하나로 평생을 밝히기도 한다.

혹은

평생을 지저대며 살아가거나.

'so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래 부를 때마다  (0) 2015.08.17
사실은 오직 사랑하는 일만으로 살아가려 한 적 있었네  (0) 2015.08.12
그것은 일어난 일인가  (0) 2015.08.12
1초감상법  (0) 2015.08.12
센강이 더러운 이유  (0) 2015.08.1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