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야*

 

 

잘 들지 않는 칼에 베인 것 같은

under voice의 상처

 

갈비뼈 사이로

댐을 부수듯 들어 차는 찬 물

 

 

 

 

 

 

 

 

 

 

* Francisco Jose de Goya y Lucientes, 스페인 궁정화가

 

 

 

 

'pl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외여행  (0) 2006.01.07
생각나는 것은  (0) 2006.01.07
열매  (0) 2006.01.05
지구에는 있어  (0) 2006.01.03
미안 할 때 먹는 과일  (0) 2006.01.03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