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이 가지고 있는 장님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씨의 씨디

 

이게 저녁이라고 쓴 거야 뭐라고 쓴 거야

알고 보니 제덕, 자기 이름

개가 써도 이것 보다 잘 쓰겠다, 눈만 있다면

 

눈이 없는 장님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씨의 싸인

 

거참

글씨에서도 분명 소리가 난다니깐

 

내가 음악을 배워야 하는 이유야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의 글씨에서는 잡소리가 아니라 좋은 소리가 나니까

 

 

 

 

 

 

 

 

듣고 싶어... 라고 말하는 것 같이 쓴 글씨 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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