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647

 

 

 

 

 

 

편집장이 독자에게

<식코>의 힘

 

 <식코>의 메시지는 민영화된 미국 의료보험제도의 병폐다. 이명박 정부가 미국의 이런 시스템을 한국에도 도입하겠다는 공약을 내건 지금 많은 사람들이 시급히 봐야 할 영화임에 틀림없다.

 

 <식코>를 보고나서 미국이 어쩌다 제약회사와 보험회사의 농간에 놀아나게 됐는지 생각해본다. 의료보험 민영화가 빈자를 의료사각지대에 놓을 것이며 의료혜택을 받는 일이 더 힘들어질 것이라고 말하는 대신 그들 역시 더 나은 의료서비스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주의 한국인 무엇을 이야기할까

 

()서 가장 위험한 직업 7, 2위가 사무직

반복성 긴장장애가 문제.

 

 

 

 

 

 

 

소희의 오마이이슈

싼 환자

 

 우 아저씨를 포함한 보건의료인들이 42일 이명박 대통령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등에게 이 영화, 같이 보아요 캠페인을 한단다.

 

 의료는 상품이 아니다. ? 흥정을 할 수 없으니까. 째라면 째고 찍으라면 찍고 먹으라면 먹어야 한다.

 

 

 

 

 

 

 

외신기자 클럽

노래하지 않는 스위니 토드?

 

 

 대화, 음악, 가사가 하나의 장르로 섞인 전통적인 브로드웨이 뮤지컬은 항상 인위적인 예술 형식이었으나 40, 50년대의 황금기에는 일반 관객에게도 너무나 인기가 좋아서 많은 수가 영화로 만들어졌다(<오클라호마!> <남태평양> <마이 페어 레이디> <사운드 오브 뮤직> ). 그러나 예술계에 시작된 리얼리즘의 영향에 강타당한 현대의 서구 관객은 갑자기 노래를 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주인공들을 더 이상 받아들일 수가 없다.

 

 

 

 

 

 

 

 

현지보고

<버밋 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학 싶은 것들>의 롭 라이너 감독,

작가 저스틴 잭햄, 모건 프리먼, 잭 니콜슨 인터뷰

 

 

 이를테면 시간이 지나가는 것에 대해 smoke through a key hole (열쇠구멍으로 빠져나가는 연기)라고 말하는데, 무슨 말인가 싶다가도 그의 입에서 나오면 묘하게도 그 느낌이 전달된다.

 

 아무튼 가장 하기 싫은 일이(죽음), 결국 가장 나중에 하는 일이 되니까.

 

 

 

 

 

 

 

유토피아/디스토피아

표절의 종류

 

 모두들 누군가를 조금씩 베끼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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