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설이란
그저 재미있다거나 아름답다거나 뭉클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문신처럼 독자에게 새겨지는 것이다.
지워지지 않는 문양을 남기며 독자의 삶을 따라다니는 것이다.
'shot'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고 싶지도 않고 죽고 싶지도 않다 (0) | 2009.02.15 |
---|---|
여행은 혼자하는 것이다, 그리고 삶은 여행이다 (0) | 2009.02.15 |
똑똑해보이고 싶은 사람은 똑똑해질 수 없다 (0) | 2009.02.04 |
살이 잘 빠지는 동안엔 배고픈 줄도 모른다 (0) | 2009.02.04 |
한 사람이 떠났는데 서울이 텅 비었다 (0) | 2009.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