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아침엔 동생과 동반 자살하는 꿈을 꾸고

오후엔

누군가의 아빠가 되어 걸음마하는 아기를 부르는 녹음을 했다.

센치멘탈 프렌체 풍의 감성으로

일들의 머릿가닥을 붙잡고 싸우다

저녁엔 이태원으로 밥먹으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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