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걸 왜 적어놨지

 

 

 

일상의 반복

무심한 펀치

스스로 다운

 

아마도 일상의 반복이라는 무심한 펀치에 대해 이야기하려 했나 보다.

결국 다른 이의 일상이 아닌 나의 일상이 만든 펀치고

어떻게 보면 스스로에 의한 쓰러짐일 수 있는 그런 거에 대해서.

어쩌면 그런 거에 대해서 얘기하고 싶었던 일상이었나보다.

어쩌면 그땐 이미 다운되어 있어서 미처 다 적지 못했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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