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 날 연파란 옥상에 내가 서있는데 그게 내가 아닌 것 같은 기분
'천 개의기분, 만 개의 감정' 카테고리의 다른 글
건들면 파스스하고 부서지는 아주 오래 말린 두부 같은 내 면역력 (0) | 2017.10.27 |
---|---|
혹은 이미 미친 걸까 (0) | 2017.09.25 |
파도 한 알 한 알 붙잡아놓고 가지런히 다려놓고 싶은 날, 그런 기분 (0) | 2017.06.05 |
한 장으로 들러붙은 종량제 봉투를 펼쳐내기 위해 한참을 비벼대고 있을 때 들던 기분 (0) | 2017.06.02 |
나도 모르게 와 를 와와와와와와와 십자 모양으로 외치고 싶은 기분 (0) | 2017.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