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있는 McCann Erickson 사장님이다.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한다.

어제 을왕리해수욕장에서 같이 놀았는데 소탈해서 좋았다.

조개구이를 먹었는데, 이 사장님 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 기사 아저씨도

함께 앉아 조개를 까먹었다.

기사가 운전하는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

 

하마터면 나도 모르게 반말을 할 뻔했다.

Hey~ 하고...

 

 

 

 

 

 

 

 

 

 

 

 

 

hey~ 좋겠수~ 사장씩이나 하구~

그래도 내가 더 오래 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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