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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혼자 살지 못하는 병에 걸려있으며, 스스로 죽지 못하는 병까지... 2007.10.09
- 일에 체하다 2007.10.09
- 정열 앞에는 le가 붙는다. 정열은 여자의 단어이기 때문이다. 2007.10.09
- 수평선은 언제나 적나라하게 제 모습을 보인다 2007.10.09
- 예식장, 값을 매길 수 없는 의식을 싸구려로 포장하는 곳 2007.10.09
- 외동아들을 독생자라 칭하는 것에 종교의 속성이 알 수 있다 2007.10.09
- 카피는 밖으로 뛰쳐나가는 게 아니라, 안에서 종을 치는 것 2007.10.09
- 일기일회 - 사람을 대하는데는 그 기회가 한 번 밖에 없다 2007.10.09
- 예쁘진 않은데 예쁘다 2007.10.09
- 나 없는 내 방에 전화를 건다 2007.10.09
- 사랑이란 꾹꾹 눌러담는 것 2007.10.09
- 약한 사람들이 가장 괴롭힌다 2007.10.09
- 시행착오는 목표 달성의 과정이다 2007.10.09
- 부부 당사자만 모르고 있는 '둘만의 문제'가 있다 2007.10.09
- 사람은 평생 몇 번 멈칫거릴까 2007.10.09
- 운동에 있어서 정신은 가장 중요한 근육이다 2007.10.09
- 비를 맞아도 안 썩는 나무는, 살아있는 나무다 2007.10.09
- 나는 미래지향적이다 늘 죽음을 생각하니까 2007.10.09
- 봄의 따스함은 우울한 온도 2007.10.09
- 잔인한 전쟁이란 없다 2007.10.09
- 광고에서의 정제는 아름다워지기 전에 멈춘다 2007.10.09
- 안 봐도 비보이 2007.10.09
- 생각은 뇌가 아니라 삶이 하는 것 2007.10.09
-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손톱도 뽑아줄 수 있다 2007.10.09
- 눈물은 눈에게 맨 처음 들킨다 2007.10.04
- 힘줄은 힘들다 2007.09.29
- 나는 스스로 존재하므로 멸망하리라 2007.09.29
- 미래, 알 수는 없지만 만들 수는 있다 2007.09.11
- 내 팔은 어디에선가 옳았던 적이 있다 2007.08.20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말, "그럴 수 있었는데". 2007.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