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남자

 

 

 

카피를 쓰느라 잡지를 뒤지다

이런 글귀를 봤다.

 

진정한 남자는 여유를 부릴 줄 안다.

 

말뜻을 생각해보니 과연 그렇군, 멋진데 싶었다.

 

그래서 이 말을

내가 아는 광고회사 남자들에게 대입시켜 봤다.

 

과연, 광고회사에는 진정한 남자가 없군.

 

저 봐 또 2시간 뒤에 달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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