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34 – 체코아주머니
8월 5일 목요일
JARVA MABURKOUA-
(4200) 737 509 708
CHOCEN
인터네셔널 넘버:4200
체코 아주머니
JARVA JABURKOUA가
연락처를 적어주고 갔다.
체코 공화국 오면 연락하라고-
내가 1년에 한번 장기 휴가 내기가 쉽지 않고
그 장기 휴가라는 게 고작 1주일이고
(그러니 PT까지 1주일 주고선 ‘충분하지’라고 말하는
한국인이 존재하는 것도 이상한 일만은 아니다.)
그 기간에 다녀오기에 체코가 너무 멀리 떨어져있고
그나마 다음 장기휴가까지 꼬박 1년이 더 있어야 한다는 걸
안다면 이런 걸, 과연, 이렇게… 적어주고 가진 않았을지도…
아침 비가 그치질 않는다…
그러라지 뭐.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 체코. 잉글랜드(아, 샬롯).
아일랜드. 베트남. 독일. 한국. 오스트레일리아.
지금까지 베트남 여행 중 만나고 얘기한 여행자들.
이상하게도 U.S.A나 JAPAN 사람은 마주칠 일이 없었다.
주로 유럽. 특히 프랑스, 독일 사람들이 많았다.
그렇다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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