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해도 기억나는 나
지금보다 어린 시절 바라던 모습의
‘나’가 되든가
그러지 못하겠으면
어린 시절 바라던 ‘나’를 잊던가
하지
않고
갈비뼈를 보면 누르고 싶지않아?
저 안에서 들려오는
기타와는 다른 현
뭐야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