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어떤 사람인가.
동양 사상체질로는 태음인.
혈액형 성격으로 보면 A형과 AB형의 성격을 동시에 지님.
감정적이기보단 이성적 타입이지만
섬세한 감수성이 무기.
업종별 성격분류로는 스포츠맨이나 정치가라기보다
예술가나 철학가 류에 가까움.
개인적으로 ‘약속’을 중요시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신용하지 않음.
성실하고 근면한 반면 음주가무는 그닥 즐기지 않음.
개인적으로 가족적인 회사보다 회사다운 회사를 선호함.
여기서의 회사다운 회사란 회사의 본질과 이데아에 잘 들어맞는 회사를 말함.
회사가 가족적이라서 직원을 케어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이기 때문에 직원을 케어해야 한다는 개념이 바른 개념이라고 생각함.
어영부영 아사무사한 것 안 좋아함. 명확하고 명쾌한 걸 좋아함.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특히 수영을 좋아함.
단축 마라톤이나 등산을 좋아함.
근래는 복싱을 배우기 시작했음.
집단의 공허함 보다 고요한 충만을 선호.
입이 무거운 편이며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는 삶을 중요시 생각함.
대학시절의 큰 두 가지 활동은 시와 마임.
시를 써서 등단했으며,
아마츄어 마임 동아리 활동으로 춘천국제마임축제 및
한국마임축제 등에 참여했음.
3남 1녀 중 셋째로 형제들 틈바구니에서 자라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 있으나
전투적이진 않고 은근히 뜨거운 타입.
가까운 사람을 무조건 편들기보다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편이라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냉정하다는 평을 받기도 함.
계산적이라서가 아니라 계산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임.
계산이나 숫자에 약하고 깊은 감정에 빠지는 것을 좋아함.
낭만파, 고전파의 경향이 있음.
독서는 1년에 100권쯤. 정기구독 잡지는 4권. 만화책은 빠짐없이 보는 편.
내가 내일 죽을지 모래 죽을 지 앞일은 알 수 없다 생각하므로
보험 및 장기저축 따위는 하지 않음.
혼자 살고 있고, 가장 중요시 여기는 가치는 자유.
자유를 보장 받기 위해서, 내가 할 일은 군소리 안 나오게 해치우는 타입.
크리에이티브 체질 분류*에 따르면 발양인(發陽人).
발양인: 뛰어난 발상력, 새로운 정보에 목말라 함. 기발한 상상력으로 가득함.
예민한 감수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험을 즐기며,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열린 마음의 소유자. 그러나 아이디어에 집중한 나머지 실천력이 떨어질 수 있음.
* 카피라이터 윤수정이 집필한 <크리에이티브 테라피> 책에서
크리에이터를 타입 별로 ‘표양’, ‘표음’, ‘발양’, ‘발음’ 4가지로 분류.
지난 6년 반의 경험상,
이미지 광고, 브랜드 광고, 기업 PR등에 강함.
감성이나 감정 어필, 스타일이 필요한 작업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함.
반면 보험, 금융, 육아 상품, 프로모션 등 생활/경제활동에 치중된 분야에 약함.
제품 카테고리로 보면, 술/여행/패션/카메라/스포츠용품/브랜딩 등
멋/향/인성/가치/의미/삶/진정성/예술 등의 탐구에 강함.
삶의 방식 자체가 포인트카드 만들고 더 싼 제품을 뒤지고 발견하는 데서
희열을 느끼는 타입이 아님.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최선을 다했는가, 오늘 하루는 어떤 의미였는가에
희열을 느끼는 타입.
정리하자면 어디서 어떤 옷을 얼마에 샀는가 보다,
옷을 입는 행위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를 생각하며 옷을 구매함.
유며에 있어서는 약간 오타쿠적 성향이 있어서
해맑고 밝은 유머보다는 비틀리고 꼬인 블랙 유머나 혹은
아예 일본식의 과장 유머에 강함.
당신은 집요한가 묻는다면, 한번 시작한 일은 웬만하면 포기하지 않음.
원래 게임은 4쿼터에서 갈리게 되어 있음.
포기하지 않는다면 역전의 기회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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