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비부비

 

한 마리는 유리창 안

한 마리는 유리창 밖

날 파리 두 마리 서로 두 손 딱 붙이고

이마 둘 딱 붙이고

유리문 밀어내기 위해

악쓰고 있다

 

 

 

 

 

 

 

 

 

 

'pl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종일 우리가 하는 말들  (0) 2012.08.19
main dish  (0) 2012.08.19
베트남 나무  (0) 2012.08.09
나무가 떠난 자리  (0) 2012.08.09
그때  (0) 2012.08.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