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쯤 잠시 눈에 힘을 풀고 사물을 보면
물건들이 2개로 겹쳐 보인다.
그 상태로 거울을 보면
내 이마에 눈 하나가 새로 나있고
또 하나는 허공에 떠있는 걸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상태로
다시 하던 일을 바라보면
짜잔,
일이 2배로 늘어나있는 걸 볼 수 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