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요새의 나는 뭐지.
그냥 다 지나보내고 싶은 것인가,
붙잡고 싶진 않은 것인가,
아니면 실은 붙잡고 싶지만 놓칠것 같아
붙잡고 싶지 않은 척 하는 것인가,
혹은
막상 나중에서야 후회할 일인가,
하루에도 몇 번씩
다 지나가겠지..
라는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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