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첫 번째 결혼식:
한국에서 하객으로 방문하는 결혼식의
신랑과 신부에게 있어서
이것은 대부분 첫 번째 결혼식인데,
대부분의 하객들은
그들이 하객으로 방문한 결혼식의 횟수만큼
스물 몇 번, 서른 몇 번째 결혼식처럼
여기곤 한다.
소신 있는 셀러브리티들이
친한 지인 몇 만 불러 결혼식을 여는
이유를 알 듯 하다.
'so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하지 않으면서 정제된 (0) | 2014.11.04 |
---|---|
불빛이 되는 법 (0) | 2014.11.04 |
내 손 또한 (0) | 2014.10.29 |
유치하고 진지한 일기 (0) | 2014.10.29 |
죽음이 이렇게 (0) | 2014.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