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첫 번째 결혼식:

 

 

한국에서 하객으로 방문하는 결혼식의

신랑과 신부에게 있어서

이것은 대부분 첫 번째 결혼식인데,

대부분의 하객들은

그들이 하객으로 방문한 결혼식의 횟수만큼

스물 몇 번, 서른 몇 번째 결혼식처럼

여기곤 한다.

 

소신 있는 셀러브리티들이

친한 지인 몇 만 불러 결혼식을 여는

이유를 알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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