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벗하라: 구글의 경력개발코치가 선택한 일의 미래, 제니 블레이크, 처음북스, 2016(전자책 발행)



 

 비즈니스의 바이블 <린 스타트업The Lean Startup>의 저자 에릭 리스Eric Ries는 비즈니스에서의 피벗을 “비전은 그대로 두고 전략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정의한다.



 피벗의 어느 단계에서든 갈팡질팡 혼란스럽게 느껴질 때는 영양, 수면, 운동이라는 건강의 기본으로 돌아가면 혜택을 볼 것이다.



 의지력이 유한 자원인 것으로 드러난 것처럼, 복잡한 사고를 하는 우리의 인지 능력도 유한하다.



 “내가 하기를 원하는 것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



 천재의 영역: 당신에게 독특하게 잘 맞는 활동들로, 특별한 재능과 강점을 이끌어낸다. 핸드릭스가 말하듯이 “타고난 천재성을 해방시키고 표현하는 것이 성공과 삶의 만족으로 가는 궁극적인 길이다… [이것은] 삶을 살아가는 동안

점점 더 강력하게 당신을 부른다.”



 전 구글 CEO  에릭 슈미트가 전체 직원 회의에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했듯이, “알려진 모든 문제의 해답은 수익이다.”

 


 <결핍의 경제학: 왜 부족할수록 마음은 더 끌리는가>에서 두 저자 센딜 멀레이너선과 엘다 샤퍼는 “너무 적게 가지고 생활하는 것은 큰 심적 부담을 지우기 때문에 우리의 정신적 폭을 줄이고, 우리를 나쁜 상황으로 더 깊이 밀어

넣는 방식으로 의사결정을 왜곡시킨다”라고 썼다. 



 만남을 운동 같은 습관으로 만들 수 있다. 매주 흥미로운 동료 한둘과 만난다는 목표를 세우라.



 어떤 전략으로 스탠드업 코미디 대본을 쓰느냐고 물었을 때 크리스 록Chris Rock은 대답했다. “코미디언은 잊으세요. 그리고 기자처럼 생각하세요. 아직 묻지 않은 질문이 뭐지?””



 자신에게 이의를 제기하고 도전하는 사람을 주위에 두려고 한다. 방 안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적어도 대부분은 그렇다. 모든 사람이 뭔가 유용하고 독특한 기여를 할 수 있는 공생적인 관계를 좋아한다.



 크게 살아라.



 우리 역할이 지식 노동자에서 관계 노동자로 바뀌었음에 유의하면서, 사람이 제공할 수 있는 독특한 가치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와이어드> 잡지의 창립자이자 수석편집자인 케빈 켈리Kevin Kelly는 1000명의 ‘진정한 팬’, 즉 당신이 생산하는 ‘어떤 것이라도’ 혹은 ‘모든 것’을 구매할 사람을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우라고 제안한다. 



 “깊은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하되 기대는 갖지 마라.”



 “인터넷이 예술가들에게 창의적이 되라고 소리치고 있는 것같이 느껴져서요. 화방과 같지요. 들어가면 종이와 카메라와 물감과 연필이 있는 거예요. 누군가가 내게 도전장을 던지는 것 같아요.”



 모든 프로젝트에서 고객은 시간, 비용, 품질이라는 세 가지 핵심 변 수 중에 두 가지만 최적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고객이 집을 빠르고 품질 좋게 짓기를 원한다면, 비용이 더 든다. 빠르고 비용이 적게 들기를 원한다면, 품질이 

낮아진다. 비용이 적게 들고 품질 좋게 짓기를 원한다면, 시간이 더든다. 이 취사선택을 가리키는 공식 이름도 있다. 그것은 프로젝트 관리 삼각형Project Management Triangle이다. 



경제학에서 수확 체감의 법칙law of diminishing returns은 생산에서 일정 시점을 지나면, 더 많은 지원을 추가하더라도 계속 긍정적인 결과를 거두지는 못한다는 법칙이다. 사실, 추가적인 노력이나 자원을 투입하면 투입할수록

수익은 더 적어진다. 



 “언제나 문을 열어놓고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상황이 성공적이지 못하다고 그것을 자신에 대한 평가로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기회는 아주 가까이 있습니다.”



 사람들을 기쁘게 하려는 노력은 에너지를 고갈시킨다. 너무 치중하면 자신의 참된 모습을 살리지 못하게 된다. 그것은 자신의 필요사항보다 다른 사람의 필요사항을 우선시한다는 의미다.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 혹은 그녀의 표현의 빌리자면  “시체 숨기는 것을 도와줄 사람들”의 이름을 적은 짧은 목록을 만들라고 제안한다. 



 ‘족쇄가 채워지는’ vs ‘족쇄가 벗겨지는’ 접근방식을 이용해보라고 제안한다. 이 요청, 사람, 행동은 당신을 무겁게 하고 지치게 하거나 힘이 빠지게 하는가? 아니면 힘이 나고 기운이 나게 하는가?



 고성장추구형 직원은 도전하고 협력하며 회사 안팎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싶어한다.



 <업무 혁명>의 저자이자 샤넬의 인재개발 글로벌 수석부사장 줄리 클로우에 따르면, 관리자가 이런 대화를 하는 것을 막는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는 지키기 못할 약속을 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다. 



 “조직이 있고 ‘조직’이 ‘재구성’된다는 것은 환상입니다. 확고한 조직은 없습니다. 조직은 기회가 올 때마다 기회에 맞춰 언제나 재구성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가 찾고 있는 것은 삶의 의미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나는 우리가 찾고 있는 것이 살아있음의 경험이고, 그래서 순수하게 물리적인 차원에서의 삶의 경험이 우리의 가장 깊은 내면과 현실과 공명하고, 그래서 살아 있다는

환희를 느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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