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이언 매큐언, media2.0, 2008(초란 2쇄)
‘그는 한 여자와 결혼했네. 그녀가 떠나지 못하도록. 이제 그녀는 온종일 그와 있네.’
달리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뭔가를 창조하고 죽는 것 외엔 없다.
그들이 무엇을 하든지 지금 클라이브의 생각은 네온사인처럼 뚜렷했다. ‘나는 여기에 없다.’
“그녀의 비디오리코더를 작동시키지 못할 때. 내 엉덩이가 너무 크다고 느낄 때.”
한 대밖에 없는 투아레그족의 그랜드피아노를 끌고 기어서 사막을 횡단하는 꿈에서 깨어난 것이었다.
버넌은 차를 삼키며 고꾸라지는 기분이 들었다. 정신 주행계가 모욕과 좌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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