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5권 – TAKAHASHI Shin
다른 사람들이 엄마를 동정하게 하고 싶지 않아요.
타인이란 무신경하게 걱정하는 빛을 하고서 접근해오지만,
사실은 흥미 위주로 그런 일을 듣고 싶어할 뿐이니까요.
진정한 아픔이란 걸 타인은 이해할 수 없을 테니까…
모르기 때문에 거리낌없이 말할 수가 있는 것이죠.
모두가 그 아픔을 알아버리면
누가 그 아픔을 위로해 줄 수가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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