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사계6, 한상운, 로크미디어, 2007(초판1쇄)
“그때는 우리가 당할 겁니다. 무림의 일이란 똥 싸는 것과 비슷해서 기화가 왔을 때 끝장을 봐야지, 안 그러면 변기가 되기 마련입니다.”
사루마쓰는 숨을 크게 들이마셨다. 그는 이런 살육의 냄새가 좋았다. 모든 것이 죽고 불타 버리는 파멸의 장고나 속에서 그 자신도 사라지기를 꿈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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