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만큼일까?

 

 

우리가 일주일의 시간을 보낼 때

그 중 정말 집중해서

보내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활기와 활력을 띄고

내가 해야 할 일이나 과업,

또는 다른 무엇에

톱니가 완벽히 걸려 맞돌아가는 기분을

느끼는 건 얼만큼일까?

그 회전의 원동력이 나 자신이 되는

주체적이고 몰입된 순간은

과연

얼만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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