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론

 - 한없이 단순하게

 

 

결국 만족과 행복이란

정신이 느끼는 상태인데

굳이 물질을 통해 정신을 만족시킬 필요가 있을까?

 

차를 사고,

원하던 차를 가졌다는 상태로부터 정신적 만족을 얻는 과정을

생략하고,

바로 만족스런(하는) 정신을 만들고 소유한다면

결과적으로

그 편이 보다 합리적인 게 아닐까.

 

만족을 위해

부와 물질을 쫓다

손 쓰기도 전에

정신이 타격을 입기 전에

 

원하던 차를 소유했는데

공허하거나 생각처럼 행복하지 않다면

이미 정신은 타격을 심하게 입은 상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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