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 마흔 먹은 이들이
안 좋은 상황에 대해,
상대방에 대해,
여전히 아이처럼 굴 때가 많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다.
아마도,
저마다 다 자신이 희생한다고 생각하고,
희생양이라고도 생각한다.
이런 것들이 계속된다,
그렇게 될까봐도 두렵고,
그렇게 안 될까봐도 두렵다.
'1'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고 카피란 (0) | 2013.06.23 |
---|---|
일들은 주먹질 하듯 떨어지고 (0) | 2013.06.10 |
진격의 거인과 크리에이티브 아이디어 (0) | 2013.05.26 |
잠영하듯 숨을 참고 (0) | 2013.05.22 |
신기한 일 (0) | 2013.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