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아홉, 마흔 먹은 이들이

안 좋은 상황에 대해,

상대방에 대해,

여전히 아이처럼 굴 때가 많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다.

아마도,

 

저마다 다 자신이 희생한다고 생각하고,

희생양이라고도 생각한다.

 

이런 것들이 계속된다,

 

그렇게 될까봐도 두렵고,

그렇게 안 될까봐도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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