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포스티노>를 네 번 보고,

마침내는 영화의 원작 <네루다의 우편배달부>도 읽어버렸다.

 

<일포스티노>가 또 보고싶다.

 

 

마리오...

 

 

 

 

 

 

다음은 소설에서 발췌했지만, 네루다가 사용한 메타포이다.

 

 

마늘= 아름다운 상아

토마토= 상쾌한 태양

참치= 깊은 바다 속의 탄알

소금= 파도의 망각. 바다의 수정.

 

 

 

 

 

마리오의 경우

메타포만 잔뜩 적어 노트를 만들었는데

나도 메타포를 수집해 볼까 한다.

 

샐러리맨 = 반쯤 식은 종이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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