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 자의 기술 엑스 노트
을지로에서는 배관 파이프와 앨보를 날랐고
퇴계동에서는 하수구를 팠고
일산 오피스텔에서는 건설 쓰레기를 치웠고
안양에서는 철제폼과 오비끼를 바라시했지
비가 오는 날엔 화투를 치기도 했고
오늘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