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깜짝! 놀랐다.
보시다시피 시간이 많이 빠듯해져서
게시판에 글 하나 올리기 버거운 나날의 나는
오늘
무어라도 올리기 위해
잔머리를 쓰다가 깜짝 놀랐는데
정말 시간이 없을 때는
그냥 산문의 무얼 쓰는 것보다
차라리 시를 쓰는게 보다 빠르다는 것!
오늘 쓴 [열매]라는 시는
3분 완성
-_-;; 자랑은 아님
만약 동아리 선배들이 봤다면 또 지랄지랄했겠찌.
3분만에 쓰고 썼다고 하는 건 자세가 안된 거라고.
'so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요일 강낭콩은 빨개 (0) | 2006.01.08 |
---|---|
팔짱 (0) | 2006.01.05 |
눈을 감아도 (0) | 2005.12.30 |
야아~ 신나는 야근이다~^^ (0) | 2005.12.26 |
흐음 좋군 (0) | 2005.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