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는 집에 뒀다가 노랗게 익혀서 먹을 거야. 포도도 잘 씻어서 먹으면 돼. 다른 사람들은 안 주고 혼자 먹을 거야"
경찰이 쓰레기장을 지키지 않는 틈을 타 들어와, 음식물 쓰레기가 범벅이 된 곰인형과 설익은 오렌지, 물러터진 포도 한 알을 가방에 넣어 나가다, 만난 한국인 선교사에게
"경찰에 말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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