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들 중에 이런 류의 이름들을 쓰시는 분들이 종종 눈에 띈다.

 

 

재택근무, 최고알바, 이미테이션최저 등...

 

 

 

 

돈은,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에 대한 호칭을 '이미테이션최저'로까지

부르도록 하는 건가 보다.

 

아니 정확하게는 돈이 그러는 게 아니라, '돈 없음'이 그러는 거겠지만.

 

 

 

이미테이션최저님, 이미테이션최저님, 이미테이션최저님.

이렇게 몇 번 부르다보면

마치 이 사람은 평생 이미테이션최저일 것만 같다는 느낌이 들어 꿀꿀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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