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13, Kyosuke Usuta
이럴 수 없어.
이제 의도를 너무 알 수가 없어서 잇몸 사이가 벌어질 것 같아.
1년이 어느새 훌쩍 지나갔네요~.
내일부터 새해예요.
넌 정말 뻔한 소리만 주절대는구나, 피요히코.
새해가 되면 무조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할 것 같은 말투잖아.
아, 맞아! 새해를 맞는 순간 점프 안 할래요?
전 매년 했어요!
‘새해가 되는 순간 지상에 존재하지 않았다’는 뜻으로!
무…, 무슨 소리야, 포기!
왜 그래…, 너답지 않아.
포기라는 이름의 지구를 온난화시켜서 마음의 북극의 얼음을 녹여봐…!
그…, 그래그래!
마음의 햄스터에게 혹독한 운동을 시켜서 희망이라는 이름의 전구를….
'oth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사를 죽였어야 했는데 - 야샤르 케말 (0) | 2008.03.18 |
---|---|
시안 - 2007 겨울 (0) | 2008.03.17 |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 - 2008년 3월 (0) | 2008.03.13 |
GQ - NO 85 (0) | 2008.03.12 |
에스콰이어 - NO 150 (0) | 2008.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