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사를 죽였어야 했는데 외 1편, 야샤르 케말, 2007(1판 4쇄)
독사를 죽였어야 했는데 중(中)
“너, 엄마를 죽이거나 하면 안 돼! 알겠지? 하산, 혹여라도 네 엄마를 어떻게 할 생각일랑은 말거라. 네 엄마처럼 예쁜 여자는 꼭 살려둬야 하는 법이야. 네 엄마가 아니라 생판 모르는 타인이라고 해도 그런 미인은 해치는 게 아냐.”
“… 네 엄마를 혹여 죽이거나 하면 안 돼! 나도 알고 있어. 아마도 네 삼촌들이 너를 시켜서 네 엄마를 살해하도록 하겠지. 왜냐면 네 외삼촌들이 복수를 할까봐 그걸 겁내고 있거든. 만약 네 외삼촌들만 없었더도 네 엄마를 죽여도 진작에 죽여버렸을걸!...”
아우르 산의 신화 중(中)
기도는 샘물처럼 콸콸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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