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데이션, 아이작 아시모프, 황금가지, 2017(전자책 최종 업데이트)

 

 

 

 “지금 ‘은하계’의 모든 별에 살고 있는 수많은 인간 가운데 지금부터 1세기 후까지 살아남을 사람은 하나도 없소. 그렇다면 왜 지금 우리가 5세기 뒤에 일어날 일까지 걱정해야 한다는 말이오?”

 

 

 “투쟁은 무능한 자가 찾는 마지막 수단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들한테 환영하는 카펫을 깔아주고 그들이 사용할 최상의 가구를 마련할 의사도 없습니다.”

 

 

 “뻔뻔스럽게 해치워야 하는 일일세. 잘 알고 있겠지? 망설일 필요는 없다네. 그들에게 상황을 파악할 시간을 허용해서는 안 되네. 일단 우리가 명령을 내리는 입장이 되면 마치 우리가 명령을 내리기 위해서 태어난 양 당당하게

명령을 내리는 것이 좋네. 그러면 그들 역시 복종하는 것에 습관을 들일 걸세. 이것이 바로 쿠데타의 본질이지.”

 

 

 “불을 먹는 마술사는 불을 먹어야만 산다네. 자기 자신이 불에 탈지라도 말일세. 그리고 리, 자네는 항상 뭔가를 걱정해야만 하는 사람일세. 걱정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목숨을 바칠지라도 말일세,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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