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꽃이다.
깜짝! 놀라게 이뻤다.
조금 과장한다면 무서울 정도였다.
내가 찍었지만 사진이 참 무성의하다.
<델리스파이스>의 곡들을 좋아하는데
한 친구 <델리스파이스>에 대해 말하기를
"그 성의없이 노래부르는 애들?" 이라고 해서 한참 웃었다.
무성의하더라도 매력적인
무성의한 듯 하지만 성의가 빼곡한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없을까.
'so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50회 기념 - <melt를 녹인 사람들> (0) | 2005.05.27 |
---|---|
소야 안녕? (0) | 2005.05.27 |
남자의 자신감 & 미치지 않는 미녀 (0) | 2005.05.26 |
슬픔의 구분 (0) | 2005.05.26 |
장의합의 (0) | 2005.0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