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언어가 죽을 때마다 인간마음의 나무에서 잎이 떨어진다.
숲은 유서 깊은 도서관이다.
숲이 품고 있는 식물에 관한 지식은 어머어마하지만, 그것을 사람들이 읽을 수 있게 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숲은 불태워지고 있다. 숲이 사라지고 생물종들이 멸종될 때마다, 생물다양성은 위협받으며 생태계의 건강성은 훼손된다.
<애지> 24호 중, 신철하씨의 비평글 중에서 인용된 '어느 현자'의 말.
하나의 언어가 죽을 때마다 인간마음의 나무에서 잎이 떨어진다.
숲은 유서 깊은 도서관이다.
숲이 품고 있는 식물에 관한 지식은 어머어마하지만, 그것을 사람들이 읽을 수 있게 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른 속도로 숲은 불태워지고 있다. 숲이 사라지고 생물종들이 멸종될 때마다, 생물다양성은 위협받으며 생태계의 건강성은 훼손된다.
<애지> 24호 중, 신철하씨의 비평글 중에서 인용된 '어느 현자'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