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여행1 만큼 좋다고 느끼지는 않았다.

그만큼 애쓰지도 않은 것 같다.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는 신호가 가장 아름답다. 신호는 나 자신을 상대적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는 자의 슬픈 울음과도 같다.

 

- 김훈'자전거 여행2'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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