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 부장님은 도움을 구한다
000 부장님은 도움을 구한다
누군가의 카피는 굉장히 설명적이다
‘안’으로 설명하기 보다
‘의도’로 설명하는 것은 옳지 않다
…수도 있고, … 수도 있고
의 표현은 확신 없어 보인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언제나 듣는 대상이다
누구는 아웃보이스, 누구는 오버보이스
충분히 이해를 시키겠다는 의도의 설명과
내 할 것을 다 하겠다는 의도의 설명 중
더 나은 것은 전자일 것이다
후자의 경우, 자기만족에 머무를 수가 있다
예상되는 질문, 예상되는 의문을
미리 해결해주면 좋다
재능도 없는데 연습도 없다
능력은 위기와 극복의 반복되는 경험에서 온다
가장 이해하기 힘든 것들, ‘톤’ ‘감정’ ‘뉘앙스’의 묘사를 잘 해내야 한다
내 재주를 뽐내기보다 소비자를 공감시키는데 보람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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