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모여서
강연하고 대화하고 기도하고 중얼거리고 화를 내고
웃고 교육하고 교육받고 읽고 노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문득
그렇긴 한데
과연 하느님이 한국말을 알아들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하느님과 대화하기 위해서도
toic 점수 정도는 필요한 게 아닐까?
만약 하느님이 단 한 개의 언어만을 알아들을 수 있다고 가정할 경우
나는 그 말이 한국어가 아니라는 데 걸겠다
잔뜩 모여서
강연하고 대화하고 기도하고 중얼거리고 화를 내고
웃고 교육하고 교육받고 읽고 노래하는 사람들을 보면 문득
그렇긴 한데
과연 하느님이 한국말을 알아들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하느님과 대화하기 위해서도
toic 점수 정도는 필요한 게 아닐까?
만약 하느님이 단 한 개의 언어만을 알아들을 수 있다고 가정할 경우
나는 그 말이 한국어가 아니라는 데 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