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도움요청에 대처하는 자세

 

 

 

 

 

 

 

일에 있어서

부탁, 내지 협조를 구하는 경우를 요즘 계속 겪는다.

진짜 해결사, 진짜 능력자를 원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진짜 문제 해결을 원한다면 충분히 탐색된 실력자를 찾는데 애쓸 것이다.

지금은 다만, 내가 있으므로 나의 힘을 구하는 것이다.

그들은 다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것일 수가 있다.

부담감을 나누고 싶은 것이다.

다른 사람의 견해를 포함하고 싶은 것이다.

그 정도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다.

그 정도는 내가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이다.

그 정도는 내가 아주 잘 할 수 있는 그런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나의 방식대로, 나의 감정대로, 나의 것으로

도움을 주는 데에 있어서

어려워할 필요가 없다.

약간의 시간 관리, 시간 쪼개기, 여유로움의 한 발짝 양보.

혹은 스스로에 대한 트레이닝

트레이닝은 내가 어느새 무척 좋아하게 된 것이다.

트레이닝이야 말로 innovation하게 해줄 것 같다.

 

 

나의 자신은, 자신감은

현상을 이해하는 데서 비롯된다.

내가 자신을 가져도 좋을 상황을 이해하거나

내가 자신을 가져도 좋을 상황으로 이해하도록 하자.

적어도 한 가지의 명제는 참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건,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으로, 훼손되지 않는 가치를 지닌다.

 

 

그렇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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