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637

 

 

 

 

 

 

 

 

기획2 에반게리온에 관한 모든 것

 

10영년 전 안노 히데아키는 <씨네21>과의 인터뷰에서 훌륭하게 끝낸다는 것 자체가 싫다고 토로했다. 어렸을 때 프라모델을 완성한 뒤 불로 모조리 태워버리는 일이 가끔 있었다. 훌륭한 완성이라는 것 자체가 싫었던 것이다. 모든 것을 무기질로 만들어버리고자 하는 충동이 내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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