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week, NO.312
심리학자가 본 <미스트>: 믿음과 광신의 경계선
믿음은 우리를 가장 비합리적이고 극단적인 선택으로 이끌어갈 수도 있다. 9/11테러와 지금도 중동과 아프간에서 미국이 벌이는 추악한 전쟁의 명분을 제공하는 것도 바로 그 믿음이다. 버지니아 공대에서 총기를 난사해 32명을 살해한
FOCUS
<로스트>를 만든 J.J. 에이브럼스의 한국 별명은 ‘떡밥의 제왕’이다. 꼭 반전거리를 남겨 다음 시리지를 이어보게 한다는 맥락에서 붙은 별명이다. 그가 제가한 <클로버필드>는 탄생부터 ‘떡밥’의 정체성을 드러냈다. 이 떡밥으로 점철된 영화는 적극적인 관객과 만나며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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