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653호
issue
보수적인 사람이 진보적인 사람보다 더 행복
불평등을 받아들이기 때문이란다.
나도 가진 거 많으면 불평등을 받아들일 수 있는데;;;;
오마이이슈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국회 청문회에서 “미국에서 광우병이 발생하면 수입을 중단하겠다”고 하고는 다음날 “국민 불안 위로용”이었다고 발뺌했는데, 같은 날 총리는 장관의 무책임한 립서비스를 그대로 반복했다. 이번 협상에 따르면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되더라도 한국은 즉각적인 수입거부권이 없다.
focus
6일 무대에 오른 정찬은 “정부가 30개월 넘는 쇠고기를 수입하는 대신 뭘 얻어왔는지 모르겠다. 그런 쇠고기를 먹어야 하는 우리 국민을 생각하면 답답하다”며 “우리 청소년들이 0교시 수업하고 급식으로 미국산 쇠고기를 먹고 죽어서 대운하에 뿌려질 수는 없다”는 얘기까지 덧붙이며 현 정부의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다.
face
비주류적 외모의 매혹
<페넬로피>의 크리스티나 리치
“많은 아역배우들이 살아남지 못하는 이유는 귀여운 아이가 실제 인간으로 변하는 것을 사람들이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난 행운아다. 귀여웠던 적이 없으니까.”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독일 식품위험평가원은 지난 2004년 미국 축산업시장에 대한 보고서에서 미국의 축산업이 유럽의 안전기준에 현저히 못 미친다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의 광우병 대책에 대해 광우병 감염 차단 노력과 감염 이후의 통제가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다. 또한 소를 사육하고 도살하는 과정에서 유럽의 관리 기준에 못 미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축산물 관리체계를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일본 총리실 산하 식품안전성위원회 혼마 세이이치 위원은 ‘세계적으로 볼 때 20개월 미만의 소에서는 광우병이 발견된 적이 없다’고 발표하면서 ‘그래서 일본은 20개월 미만의 쇠고기를 수입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그 이상의 연령에서는 동물성 사료의 사용 등으로 인하여 안정성을 확보하기 쉽지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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